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이새연

    • 졸업년도 2017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에나 직장어린이집
  • 소개글

    • □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를 15년도에 입학해 17년도에 졸업한 이새연입니다. 지금은 직장보육시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만1세, 3살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힘들 때도 있으나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힘이 나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왜관 집과 대구의 학교가 많이 멀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통학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가끔 지칠 때도 많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뒤처지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개설된 특별수업(자격증, 피아노 등)에 늘 참여하며 미래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약속을 지키는, 신뢰 받는 사람을 대학생활의 목표로 삼고 지냈고, 한번도 지각과 결석을 하지 않았고, 학교에서 개설한 보육교사 관련 대부분의 특별과정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했습니다. 솔직히 학교생활 힘들었습니다. 타이트한 교육과정, 동아리활동, 지도교수님의 깐깐한 지도... 그러나 원하는 취업을 했으나 모두 행복이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높은 취업률 때문에 선택했고, 역시 원하는 곳에 취업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의 원래 목표는 직장어린이집이었으며 직장어린이집과 국공립으로 취업한 선배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정하였습니다. 경산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인데 보수, 근무조건 등 모두 만족합니다. 물론 제 적성에 딱 맞습니다. 지금은 3학년 편입학 준비중에 있고 졸업 후 직장과 가까운 영남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동경하던 ‘선생님’ 이 된 것 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자부심입니다. 그리고 어떤 누군가에게 존중을 받는 것이 굉장한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올 크고 작은 고비들을 잘 넘기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그리고 지금은 작고 어린 나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나의 소박한 꿈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안하고 후회할 바에 차라리 하고 후회하기 바랍니다.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한번쯤은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약속은 곧 신뢰이니 일상 속의 크고 작은 약속을 꼭 잊지 말기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영진전문대학, 꼭 추천합니다. 2년간 먼길 등하교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직장에 취업으로 모두 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