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2019년도 졸업생 정지혜입니다. 졸업 후 법인 어린이집인 삼익신협 어린이집에서 담임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에 입학하여 동아리에 가입해 봉사나 공연도 다니고 동아리 홍보부장이라는 직책도 맡아보았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열리는 행사와 과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되도록 참여하여 많은 경험을 쌓고 지식도 얻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수험생 시절 전문대학교를 알아보던 중 영진전문대학교의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취업률1위, 존경받는 대학, 장학금 등 다른 대학보다 우수한 영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입학한 후 동아리를 가입하며 어린이집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돌본다는 것이 너무 희망찬 직업이라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고, 이 직업은 조심성과 인내심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지만 그만큼 영유아 보육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되고 있어 앞으로 보육교사의 처우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아이들이 저를 보며 선생님 하며 달려와 안기면 그날의 업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제가 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아이들에 인생에 있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일을 하며 공부에 손을 놓지 않고 오래도록 근무하여 원장까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보육교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과를 졸업 후 취업하는 분야는 거의 전망이 밝으니 학교 행사나 봉사활동 등 열심히 참여하시고, 특히 자격증 수업이 개설된다면 필히 신청하여 취득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열심히 노력하여 멋진 사회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