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 2018년도 졸업생 김두진 입니다.
저는 현재 가정복지법인 행복누리기억학교에서 작년 9월에 입사하여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적지 않은 나이로 영진전문대에 입학을 하여 바쁜 학창시절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학생회 활동을 하며 리더십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공모전 신청을 하여 직접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을 해보았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계시던 중 어머니 기관의 소장님을 만나보게 되었고, 사회복지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전문대 중 가장 취업률이 높은 영진전문대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입학하기 전 부터 노인복지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2학년 때 현재 직장에서 봉사를 하였는데, 봉사를 하다가 매력을 느끼게 되어 현재 직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대상자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해드리는 것이 없지만, 항상 ‘고맙다’라는 인사를 들을 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방황했던 저의 삶보다 지금 삶의 질이 훨씬 더 높아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 저는 영진전문대학에서 학사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현장의 일을 하면서 대학원에 진학을 하여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에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앞에 서서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진전문대학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현재 인생에서 가장 빨리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영진전문대학에서 남들 보다 다르고 후회가 남지 않는 2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님들 꿈을 가지고, 그 꿈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