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학과 2018년도 졸업생 석무경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는 밀양시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취업과 연애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재성 교수님과 남정은 교수님께서 갈 때 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 근로장학생을 했는데 같이 일한 친구들이랑 도서관 책맹탈출 게임을 하고 책을 사은품 받고 재미있게 학교생활 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원래 대구대학교 사범대를 다니다가 적정에 맞지 않아 영진전문대학에 입학 하게 되었습니다. 경상도권에서 전문대 중 영진전문대가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제 꿈을 펼치기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어렸을 때부터 사회복지를 한다면 복지관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상담사례지원팀에서 사례관리와 재가복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해서 많이 기쁘고 자부심을 느끼고 밀양시 장애인복지관 창단멤버로서 더욱 뿌듯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지금처럼 초심 잃지 않고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복지사가 되는 게 저의 꿈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는 뜻입니다. 어려운 일 찾아오거나 힘든 일이 찾아오면 피하지 마세요. 견뎌내면서 참으시면 얻는 게 많다는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