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이정화

    • 졸업년도 2018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선린어린이집(포항선린병원 직장어린이집)
  • 소개글

    • □ 본인 소개
      저는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16학번으로 들어와 2018년에 졸업한 이정화입니다. 현재 포항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서툴지만 열심히 하려하며 즐겁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 생활에 있어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였고 학생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과 활동을 하였으며, 교수님과 가깝게 지내며 전공에 대한 지식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배웠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사회복지과를 선택한 동기를 말하자면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요양보호사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고, 4년제 학사학위 혹은 대구대등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장래에 유망하다 판단되어 입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최근에 아동복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아동복지에 대한 제도들도 현대요구에 맞게 속속들이 정비되고 운용되어지고 있는데 그로 인해 보육교사들의 전문인력도 또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앞으로 장래의 전망도 높아질 것 같아서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어렸을 때 받은 사랑이나 관심의 지수가 그 아이에게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힘이 된다는 것을 배웠었고 그 역활을 제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저로 하여금 긍지가 되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은 할 수 있겠지만 말뿐이 아닌 언행일치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기본 자세라고 생각하며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하는 일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주어야하는 일이지만 동료와의 관계도 중요시 해야 하는 업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동료와도 원만하게 잘 지내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보다는 갈수록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포부나 목표는 일을 하면서 제가 해야 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며 실제적으로 계획을 세어서 실수없이 미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기회는 준비한 자가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하는 수업, 자격증과정, 동아리 활동 등 학교에서 하는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쉽고 흔한 이야기이지만, 학교 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엄습해오거나 힘든 일을 직면했을 때 피하기보다 즐기며 하다보면 그것 또한 실력이 되고 능력이 되어 우연히 다가오는 기회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