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이혜진

    • 졸업년도 2017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국공립 율하어린이집
  • 소개글

    •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2017년도 졸업생 이혜진입니다.
      저는 현재 동구에 있는 공립 율하 어린이집에서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보육교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마지막 학창시절인 만큼 후회 없게 재미있게 다니자. 그리고 마지막 인만큼 열심히 공부하자’ 였습니다.
      노는 만큼 공부도 하자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졸업을 하고 돌이켜 생각해보았을 때 누구보다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했고, 후회 없을 만큼의 성적도 거둔 것 같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원래 4년제 대학교를 다니다가 과가 적성과 맞지 않아 1년만 다니고 1년을 휴학 했습니다. 휴학하면서 생각해보았을 때 적성에도 맞지 않는 곳을 다니기 보다 취업률이 높은 영진에 가서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제 미래를 보았을 때도 더 나을 것 이라는 판단으로 영진을 오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사회복지과를 다니면서도 복지를 할지, 보육을 할지 많이 고민 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이 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다가 2학년 때 보육 수업을 하면서 수업시연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수업시연을 하면서 내가 잘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무엇이 적성에 맞는지도 알게 되면서 보육교사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교사의 처우가 좋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공개채용을 통해 합격을 하였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보육교사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하며 그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이들입니다.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일을 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아이들이 오고 싶어 하는 어린이집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아침마다 가기 싫다고 울며 떼 쓰는게 아니라 전날 밤부터 빨리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다녔을 때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내 인생의 어느 순간보다 에너지 넘치고 열정 넘치는 순간이 대학시절인 것 같습니다. ‘못할 것 없다’ 라는 마음으로 무슨 일에든지 도전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흐르고 대학시절을 돌이켜 생각해보았을 때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에 남고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별빛처럼 반짝이는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