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2021년 2월에 졸업한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이선민 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에 입사하여 첫 사회생활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을 좋아해서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홍보도우미에 지원을 하여 활동을 하였고, 봉사동아리에 들어가서 대인관계도 쌓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모임도 가지며 재미있는 학창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처음에 과를 선택할 때 사람들을 돕는 것을 좋아해서 사회복지과로 정하고 대학교를 알아보았는데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체계도 좋고 취업률도 좋았고, 주변 사람들도 괜찮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실습을 장애인 분야에서 해서 그 분야에만 취업을 생각하다가 지도교수님과 면담을 통해 자원봉사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보았는데 봉사 자체를 제가 좋아해서 다양하게 자원봉사 쪽의 업무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교육코디네이터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365 포털시스템에서 자원봉사자 관리 업무를 하고 우선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 보수교육, 전문교육을 학교, 사회복지시설에 추진하여 홍보 및 관리를 하고,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저희 센터에서 운영하는 봉사단 관리,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연대 네트워크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첫 직장이기도 하고 이 분야에 지식도 많이 부족했지만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봉사를 좋아하던 제가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 관리를 해주고, 제가 운영하는 봉사단에서 제가 직접 생각하고 만든 봉사프로그램으로 인해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나눔봉사를 통해 연계한 시설 사람들에게 받는 따뜻한 미소보다 값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아직 입사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여 자원봉사의 길에 밑거름이 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취업을 하는 시기가 오면 조급하고 걱정되어 어디로 취업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하게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을 접해보고 사회복지사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생각하며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전공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