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 본인 소개

   저는 고민성이라고 합니다. 2022년 영진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업무지원과 2022년 5월 23일~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세계가스총회 홍보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1학년때는 처음 보는 친구들과 어색해서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지는 않고 몇 안되는 소수의 친구들과 지냈습니다. 1학년을 끝내고 군 입대를 하여 전역 후 코로나로 인해 격주로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했었는데 정상적으로 학교를 나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남았지만 학교 생활에 미련과 후회는 없으며 항상 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신 담당 교수님에게 대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남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졸업을 앞두고 대학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틀과 계획이 없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의견과 어릴 때 남들을 도우는 것에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던 저는 사회복지과를 생각하게 되었고 학교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더 큰 지역에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은 확고하여서 당시에 대구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담당 선생님과 상담하던 와중에 영진전문대학을 추천해주셔서 찾아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담당업무는?

   졸업 후 빨리 취업해서 사회생활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몇 군데 면접을 보다가 마침 동구자원봉사센터라는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인연이 되어서 들어왔지만 입사한지 한 달이라는 시간도 안 되었을 때 다양한 업무에 대한 교육 경험을 다녀보게 해주시고 “2022년 세계가스총회 홍보활동 사업”을 믿고 맡겨주신 센터장님과 사무국장님, 항상 옆에서 도움을 많이 주신 직원분들이 계신 덕분에 교육을 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하였고 사업 하나를 맡아서 진행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 현 직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면?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직업들이 있고 자신을 보살피기도 어려운 바쁜 현대 사회에서 어떠한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뿌듯함과 보람만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선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들어왔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항상 배울 것이며 더 좋은 참된 사회복지사가 될 것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후배님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취미생활 몇 개는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운동, 영화 보는 것, 음악 듣는 것, 여행 다니는 것 외에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고 건강관리에도 좋으며 자신과의 싸움이라서 자신감도 높아지고 좋은 취미라고 생각하며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많은 것을 구경하고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끔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책을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속의 구절에서 좋은 내용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닫고 생각 할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아낄 순 없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항상 아낌없이 사랑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된다면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나에 대한 좋은 평가들과 내 곁에는 좋은 사람들만 가득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