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를 2022년도 졸업생 박예진입니다. 저는 올해 3월에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 입사하여 청년일자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사회복지과로 입학하고 나서 봉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2년간 청소년일시쉼터에서 길거리 봉사를 하였고 학교에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마련해주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대구가 외가라 학창시절부터 어머니한테 영진전문대학교에 대해 많이 들었고 고등학교 시절 때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에 관심을 가져 사회복지사 길을 알아봤었습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가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추천하여 홈페이지를 찾아봤고 다른 곳보다 취업률이 높아 영진전문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담당업무는?

   봉사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더 커져가면서 취업을 고민하던 중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가 항목에 있어 찾아보고 봉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확대 및 생활화에 앞장서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대강화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관련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긍지나 자부심이 있다면?

   제가 맡은 프로그램으로 봉사단이 생겨나 아무 일 없이 프로그램이 진행 될 때 가장 행복을 느낍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 봉사자들의 소감을 듣고 개선할 점을 찾아 나아지는 걸 볼 땐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개선해나가며 완벽해질 때 이 일이 크게 와닿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분야가 많고 분야 안에 새로운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맡은 일을 하면서 청소년과 함께 봉사단을 만들고 싶고 더 나아가 청소년 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여 청소년 분야로도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에서 2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움만 남는 것 같습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도 더 많이 취득할 걸, 더 공부 할 걸 이라는 후회가 있지만 충분히 즐기면서 학교생활 하셔도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봉사를 하면서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쌓아야 취업을 하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고 느끼면 긴 2년 열심히 다니시고 우리 사회인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