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다니는 2자녀를 둔 50세의 주부입니다. 영진전문대학 울진캠퍼스를 사회복지과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늦은 나이에 대학 공부를 한다는 것이 어색하고 두렵기도 하였지만 공부를 하면서 학업과 전공인 사회복지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빈곤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신문방송을 통하여 영진전문대학이라는 이름과 영진전문대학이 취업률 등에서 전국 최고라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울진에 영진전문대학 캠퍼스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꼭 영진에 꼭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여 준비하여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학교에서 사회복지에 관한 여러 가지 정책이나 제도, 이론과 기술을 많이 배웠으며, 특히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터득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사회에 나가 직접 활용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직장을 알아보던 중 우리 사회에 어려운 사람들을 돌봐주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 현재의 직장을 선택하기 되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현 직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노인종합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산모신생아도우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서의 사회복지의 필요성, 정책과 제도, 방법과 절차 등을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늦은 나이에 이러한 사회적 기여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면서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터득하여 앞으로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 학사학위과정(심화과정)에 진학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며,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자가 가장 우수한 직장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학업과 직업에 충실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