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엠미후미꼬

    • 졸업년도 2011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소개글

    • □ 본인 소개
      저는 일본에서 태어난 엠미 후미꼬입니다. 현재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여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한국말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대학에 입학하여 한국어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 매우 기뻤고, 특히 사회복지분야의 공부를 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여러 가지 복지정책에 대한 내용과 나 같은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공부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울진에는 경북전문대학 사회복지과 산업체 위탁반이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영진전문대학이 더 우수한 대학이라는 얘기를 듣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나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다문화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문화와 생활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서로 교환하고, 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그들의 욕구와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다문화가족도 한국인가족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다 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는 훌륭한 사회복지사자가 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국인들이 매우 다정하고 친절하며 자기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복지과 후배들도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