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이준석

    • 졸업년도 2011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남구시니어클럽
  • 소개글

    • □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과 이준석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창시절엔 학업에도 열심히 하였다고 할 수 있으나 학업 보단 사람을 사귐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새로운 일들을 경험함에 좀 더 비중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자원들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들을 받고 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4년제 대학 공대를 다니다가 사회복지 관련 공부를 하고 싶어 편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대학과 학과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수한 교수님들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진의 교육 커리큘럼을 보고 이곳이라면 제가 원하는 공부를 만족해하며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사회복지분야 중 특히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만큼 노령화속도도 많이 빨라지고 있는데 노인복지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이고 무엇보다 홀몸노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시니어클럽 이라는 곳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인간의 가치에 대해 고민을 하고 책임을 지려고 노력하는 평생직업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사회복지사란 이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되 항상 프로의식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 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사회복지사라 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2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일을 하는 것” 둘째,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저도 아직은 사회 초년생으로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일을 하는데 있어서는 항상 이 2가지를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합니다. 사회복지사는 단순한 의미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보조적인 작용을 하는 직업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