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이지혜

    • 졸업년도 2010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신애보육원
  • 소개글

    • □ 본인 소개
      2010년 2월에 졸업했구요, 현재 대구시 서구의 아동복지시설 신애보육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경북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구에서 자취생활을 했는데, 학과공부와 동아리활동과 봉사활동 등으로 매우 바쁘게 보냈어요. 특히 제가 고등학교때 배운 일본어로 JLPT자격을 따둔게 있었는데 이 자격으로 대학 1학년을 마치고는 국비로 일본의 사회복지시설로 해외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 학기동안 체험한 일본생활로 저의 학창생활은 더 풍성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은 워낙 취업이 잘되고 교육을 잘 시킨다고 소문이 나 있어서 고등학교 선생님과 부모님 모두 영진전문대학을 선호하셨습니다. 저도 같은 값이면 이미지가 좋은 대학을 다니고 싶어서 영진을 선택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졸업을 앞둔 2학년 2학기 때 취업원서를 써서 여기저기 관심을 두고 있을 때 지도교수님께서 이곳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았는데 바로 합격통지서를 받았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학교를 다니면서 아동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일을 하면서 몸이 힘들 때도 있지만 내가 돌보는 아이들을 보면 에너지를 얻고 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일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가져다 주는 것이고, 세상의 어느 일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따뜻하고 또 마음이 큰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공부를 계속해서 저의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가르치는 일도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많은 것을 경험하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2년이라는 기간이 짧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긴 시간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