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안태건

    • 졸업년도 2010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수성구시니어클럽
  • 소개글

    • □ 본인 소개
      저는 2008년 영진 사회복지과에 입학하여 2010년 2월에 졸업해 현재 수성구시니어클럽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안태건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늦은 나이에 입학하였기 때문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전공동아리에 가입하여 대표를 맡으면서 전공공부와 현장에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생활한 것이 기억에 많이 남고 현재 업무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2001년 공고를 졸업한 후 군대를 제대하고 다른 일을 하던 중 복지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인 것 같아 사회복지과를 알아보던 중 사회복지사로 일하시는 한 지인분께서 영진전문대학을 적극 권해주셔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졸업 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취업을 준비했는데, 취업분야에 대해 결정하지 못하고 있던 중 학과교수님과 또 현장의 복지사 선배님이 추천해주신 현재의 직장을 선택했습니다. 취업을 하고보니 저의 적성과도 잘 맞고 제가 할 일이 많은 것 같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제가 몸담고 있는 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분야 중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대한 지원으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복지업무입니다. 고령화시대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 생각하며,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는 노인복지분야에서 일을 배우는 취업새내기이지만, 일정 기간 보다 넓은 복지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난 후 제가 꿈꾸고 있는 저의 미래는 아동청소년복지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대표가 되는 것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사회복지사는 세상에 희망을 주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분야도 많고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 경험하셔서 세상에 희망을 주는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