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1. 입학정보
  2.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분야별 취업자 인터뷰


  • 정수민

    • 졸업년도 2022년
    • 출신학과 사회복지과
    • 취업기관 진명기억학교
  • 소개글

    •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영진전문대학교에 2022년도 2월에 졸업한 후 4월에 진명기억학교에 입사하여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정수민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입학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이 커져 생각했던 대학교 생활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했기에, 이렇게 상황 탓만 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던 중 단과 학생회라는 것을 알게 되어 면접을 보고 학생회 임원이 되었습니다. 또한 동아리에 가입하여 간부도 맡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봉사활동은 주기적으로 못 가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참가할 수 있는 최대한 봉사활동에 참가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하여 제가 어떤 것을 할 때 빛나며 뿌듯함을 느끼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진로에도 확신을 또 한 번 얻게 되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지방 4년제에도 합격했지만 여러 방면에서 영진전문대학교가 좋았고 가장 컸던 이유는 취업률 1위였던 것 같습니다. 덧붙여 빨리 현장에 나가서 배워볼 수 있는 영진전문대학교를 선택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담당업무는?

       중학생 때부터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교수님 추천을 통해 진명기억학교에 취업의 기회가 있어 입사하게 되었고, 담당업무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경증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서 어르신들에게 재밌는 수업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 기억력 회복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련 자격증을 미리 준비하면서 쌓은 지식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빠른 고령사회 진입으로 늘어가는 노인들을 케어하는 직업은 앞으로 더 많이 요구되어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현 직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긍지나 자부심이 있다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지다 보니 어르신에 대한 존경심도 생기고 나 자신 또한 성장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고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현재 내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생깁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입사한지 아직 2개월 채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업무에 충실할 것이며, 경력을 쌓아 사회복지사 1급에 도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에 관련된 좀 더 깊은 이해를 통해 사회에 더 나은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는 비록 2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제어가 많았지만 현재는 코로나가 종식되어가고 있으니 현장 경험을 많이 쌓아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2년이란 시간은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나가 사회복지 여러 분야를 부딪쳐보고 맞는 분야를 찾아 거기에 맞는 자격증을 갖추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