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2020년 2월 학사 학위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가정복지법인 행복누리기억학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적지 않은 나이로 영진전문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바쁜 학창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학생회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프로포절 공모전을 통하여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도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자격증도 취득하였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많이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계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사회복지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고, 전문대학 중 가장 취업률이 높아 영진전문대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과 공부를 병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행복누리기억학교 자원봉사자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존의 생각하였던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많이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직접적인 서비스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고,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봉사자 관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다양한 직접적인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 같고, 무엇보다 큰 도움을 드리진 못 하지만 항상 변함없이 ‘고맙다’라는 말씀을 해주실 때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 4년을 졸업하며 경북대 특수대학원 정책정보대학에 진학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대학원에서 조금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여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시설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다양한 현장에 뛰어들고 싶습니다.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진전문대학 4년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쌓고 좋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것은 영진전문대학 커리큘럼을 통해 운이 좋게도 올해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4년이란 시간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인 만큼 영진전문대학에서 소중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현장에서 만나서 서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