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권태호
소개글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군부사관으로 2017년부터 2021년 까지 4년간 복무하고 전역 후, 진로 때문에 한동안 많은 방황을 했고요. 많은 고민 끝에 꿈과 비젼을 위해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에 입학, 2023년 2월에 졸업한 28살 권태호입니다. 현재는 학교를 졸업하고 한강 이남에서 가장 큰 법인이고, 대한민국의 민간사회복지를 선도하는 아시아복지재단 자유보호작업장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TO로 일하고 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전문대학을 두 번 졸업한 꼴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시 부사관과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사관과를 진학하여 공군부사관에 임용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전역후 취업으로 고민하던 중에 그래도 진로와 취업은 영진전문대학이 좋겠다는 결경을 했고, 저의 성격을 고려하여 사회복지과를 지원했습니다.
□ 대학 시절은 어땠나요?
코로나가 심해서 단체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두루두루 다 친하진 못했지만 소수로 모여서 밥도 먹고 좋았습니다. 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여 특별한 교우관계나 추억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
역시 영진하면 취업이라고 강추합니다. 좀 힘들긴 합니다. 그러나 취업을 위해서는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서 죽을 만큼 많거나 힘들지는 않고요. 2년간 할만 했습니다. 교육과정은 현장실무중심으로 짜여져 있고요.
□ 영진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 취업까지 이어져서 고마운 영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교수님들이 학생들의 특성과 장단점 등을 잘 분석하여 진로와 취업분야를 연결시켜 주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등을 통한 경쟁력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교수님의 분석력과 현장과의 중개실력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