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유미형
소개글
□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현재 수성구 중동에 있는 신망애원에서 근무 중인 유미형이라고 합니다.
□ 영진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대구사람이 아니에요. 충청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고등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늦깍이 대학생으로 입학했습니다. 처음에는 대구와 영진전문대학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었었어요. 조금 아는 지인들을 통해 대학에 입학 할려고 하는데 어느 대학이 좋으냐고 물었더니 취업 잘하는 대학, 영진전문대학이라고 바로 답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미련없이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에 입학했습니다. 참고로 26살에 입학하여, 더 늦거나, 실패하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있었어요.
□ 대학 시절은 어땠나요?
대학 시절 캠퍼스를 거닐며 낯선 영진전문대학교라는 곳에서 저의 꿈을 펼치고 미래의 제가 어떻게 변화되어있을지에 대해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비록 1년은 코로나의 시기로 비대면 수업이 많아 학우들과 친해질 겨를도, 학교에 정을 붙일 시간도 없었지만, 집에서 비대면수업으로 학업에 열중했습니다. 아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던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대면수업을 하며 학우들과 동아리, 조별 활동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
전문적인 기술향상과 실무중심의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께서 현장에서 오래 일하셨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현실과 경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서툴지만 당황하지 않고 실무에 나가서도 잘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영진전문대학교의 장점은 실무경험이 많으신 교수님들과 차별화된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 영진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교수님들의 끊임없는 지도와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상담을 해주셔서 빠르게 진로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준비 중 지도교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매 수업 시간마다 현장에서의 현실을 가르쳐 주시고, 미래의 보다 나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고 존경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