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장은희
소개글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6년도 2월 전문 학사 과정을 졸업한 뒤 2022학년도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사 학위과정을 졸업하여 (사) 대구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전담인력으로 근무 중인 장은희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대학생활을 늦게 시작하여 적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이 많았지만 하계방학 때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수강하며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풍선아트 3급 등 전문성을 더 기를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모임도 가지며 재미있는 학창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타 대학에서 전문 학사 졸업한 후 진학과 취업 두 가지를 모두 생각하고 있었기에 전문대 ‘취업률 1위’ 타이틀을 지닌 영진전문 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담당업무는?
이전에는 장애인 거주시설 생활재활교사로 근무하였고 사회복지행정을 배우고 싶어서 현 직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활동 지원사 보수교육 및 고충, 이용자 후원금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업무가 많이 서툴지만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회계감사 및 지도점검 등 서류를 작업해야 하여 회계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할 것 같습니다. 이어 이용자 가정방문 및 활동 지원 계약, 후원물품 지급 등 외근도 잦아 운전면허증은 필수입니다.
□ 현 직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긍지나 자부심이 있다면?
저를 포함한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으로 우리사회가 좀 더 행복해 질 수있다고 믿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사회복지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깊이 있는 공부를 하여 사회복지현장에 저의 전문성을 기여하는 것이 꿈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 선택하기 앞서 봉사활동 또는 근로장학생 등 다양한 경험을 하여 어떤 분야가 나와 적성이 맞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자부심을 가지며 분야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 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