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유현
소개글
□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에 졸업을 하고 현재 달성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담당자로써 경로당 일거리창출사업과 어울림 공동 작업장 사업을 맡아 근무 중인 김유현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배우며 저 자신을 성장시키는 시절이였습니다. 대학시절 나서는 것이 두려웠던 저를 조금씩이나마 나설 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이 있었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교수님이 있었기에 프로포절을 써보기도 했고 동아리 활동을 성실히 임했으며 복지 기관 대학생 봉사단의 단장을 역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 앞에 좀 더 잘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취업기회가 있다는 점과 각 반별로 케어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시다는 점, 사회복지를 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며 실전적인 자격증을 빠르게 갖출 수 있도록 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와 담당업무는?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 중인 대한민국에서 노인 인구의 사회참여와 노동을 통한 수익 창출이 중요하다고 여겼으며 직장 내 다양한 어르신을 만나가며 저의 역량을 기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담당 업무는 경로당 일거리창출사업과 어울림 공동작업장으로 무료한 어르신께 업체의 협력을 받아 부업을 제공하고 수입금과 보조금을 지원해드리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끼는 긍지나 자부심이 있다면?
저와 어르신이 서로의 고민과 업무환경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합의점을 찾을 때 저는 사회복지사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르신께 배우고 저도 어르신을 도우며 저 자신이 성장하여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발전성과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을 돕고 클라이언트의 삶과 현장의 선배 사회복지사님들께 배울 수 있는 점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복지의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나아가 사회복지사로써 성장하여 누군가에게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는 다양한 조언을 들으며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잡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교우 관계, 교수님과의 많은 대화 그리고 봉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교우관계와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배우며 봉사를 통해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이 시기에 방향을 잘 잡는다면 사회복지사로써 충분히 잘 해나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