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2020년도 졸업생 김세연입니다. 저는 올해 1월부터 함께하는마음재단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그 중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할 때가 가장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계신 기억학교, 복지관 등에서의 실습과 꾸준한 봉사를 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에 대한 주변의 좋은 인식과 취업률 1위라는 문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입학을 하고 난 뒤 영진의 꼼꼼한 교육과정과 취업에 대한 책임감을 통해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현재 직장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에 있는 다양한 업무들을 경험할 수 있기에 많은 것들을 배우며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어르신들께서 저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주실 때와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열심히 해주실 때 담당자로써 성취감을 느낍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 직장에서 더욱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성장한 뒤에 영진의 학사과정과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많은 것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시간들을 보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