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저는 올해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대구근로자복지공단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현경이라고 합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내성적인 성격이라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많은 친구 보다는 한 두명의 친구들과 조용하게 활동을 하면서 전공공부를 했습니다. 미래의 교사가 되기 위해서 여러생각을 많이 했지요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주변의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영진대학을 추천했습니다. 취업도 잘되고 아주 좋은 대학이라고 적극적으로 말입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영진을 다니면서 제 인생이 바뀌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주변에서 영진다닌다고 하면 좋은 대학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의 추천으로 면접보러 갔더니 거기서도 원장님이 바로 인정해 주시더라고요...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교사의 역할이 힘들지만 그래도 교사라는 우리사회의 인식이 좋아서 선택하엿습니다. 취업때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의 역할이 쉽게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많은 준비와 인내가 필요하더라고요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1학년때는 어린이집분야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 분야 학과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실습을 하다가 아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본 결과 어린이집이 힘은 들지만 보람과 성취감도 더 크다는 말씀을 듣고 진로분야를 정했습니다.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면서 보람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도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 왔기에 나보다 더 힘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고 보육교사 길을 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생활 열심히하세요. 봉사활동, 학교행사, 실습 등등 열심히하다보면 좋은 취업자리가 생길겁니다.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