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17년도 영진전문대 사회복지 전공심화를 졸업한 김일향입니다. 현재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획지원팀 홍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영진전문대에서 반의 대표를 하며,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바쁜 학창시절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때 당시의 울고 웃었던 날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그중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며, 여러 봉사활동을 통하여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어머니께서 헤어디자이너쪽으로 종사하시고 있으며, 매달 미용협회에서 복지관 및 센터, 요양기관 등 이미용 서비스로 자원봉사를 가시곤 하였는데 그때 저도 6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꼬마지만 어머니를 따라서, 많은 세상을 접하곤 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진지하게 진로를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고 취업률이 높은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학창시절부터 가지고 있었기에 지금의 이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사회복지의 0순위라고 불리는 장애인 복지관에 현재 재직중이여서 기쁘기도 하지만, 이제 1년 조금 넘은 신입이기에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입사전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해주고 싶었지만, 앞으로의 있어서 장애인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배움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간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전공심화과정을 마치고 경북대학교대학원을 입학하게 되었지만 그곳에서는 또 다른 배울 점들이 많이 있었고, 저를 더욱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인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