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영진 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16년 졸업자 주예지입니다.
영진에서 졸업 후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보육실습, 사회복지실습 모두 경험한 후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자격증을 따거나 필요한 수업들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또,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학생회에서 체육부장을 맡게 되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즐거운 학창 생활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입학 전 취업을 목표로 전문대를 선택하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았더니 주문식 교육으로 취업률 1위라는 것을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많은 정보를 얻고 고민 끝에 영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보육실습을 하며 아이들이 너무 예뻐 보였습니다. 힘들어도 아이들이 웃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내가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보육교사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도움으로 틈틈이 어린이집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을 따고 수업을 들으며 꾸준히 노력하였고 교수님의 권유로 한기도암 어린이집 공채에 지원을 하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우선적으로 보육교사라는 직업에서 당연히 밑받침이 되어야하는 것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항상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볼 것이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해나가 전문적인 보육교사가 될 것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하는 것도 좋지만 2년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고 항상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많이 쌓고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서 후회 없는 학창 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