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2016년 2월에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 김문선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일을 하며 야간에 학교를 다니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칠 때 마다 좋은 교우들 덕분에 서로 의지할 수 있었고 격려해 주는 분위기 덕분에 늘 웃으면서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를 마치고 학교 가는 것이 즐거울 정도였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하면 취업률 1위,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학교였습니다. 취업률이 좋은 만큼 학교에서도 배울게 많겠구나 라는 생각과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공부를 하면 취업을 해서도 일을 빨리 배우고 적응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영진인이 되고 싶어 지원을 했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전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DB코디네이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로는 봉사활동확인서와 자원봉사자 관리업무 등을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나 캠페인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핵심 중 하나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관리하는 것. 그 일을 제가 하고 있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마일리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좋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전공심화과정을 통한 학사학위 취득과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더 좋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조금씩 성장하여 많은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학교에서 좋은 직장까지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선물해 준 것 같습니다. 영진전문대 학생이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그 안에서 좋은 교수님들과 수업하고 알 수 있게 되었고 좋은 교우까지 아주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