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도 2월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여 현재 서구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류소라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를 다니면서 청춘을 만끽해보라는 김용범 지도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신입생페스티발, MT, 체육대회, 졸업여행, 종합작품전 등의 학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끼를 맘껏 펼치면서 재미나게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도 받아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지요.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영진하면 취업이잖아요.. 그래서 부모님하고 상의해 보고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해보니 영진이 가장 좋다고 해서 다른 대학은 내지도 않고 영진만 원서를 내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 본인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
입학해서 대학을 다니면서 교수님들의 자상하고 우리를 배려해 주는 사랑에 감동을 받았고요, 동아리에 가입해서 봉사활동, 실습을 하면서 복지시설의 샘들이 영진이라고 하면 깜박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역시 영진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죠.
□ 영진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습니까?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취업을 할까? 편입을 할까? 고민에 빠져서 2학기를 맞이했지요. 2학기 중반까지도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도교수님과 여러번의 자상하고 세심한 지도로 복지분야 취업을 결정했고요 지도교수님의 특별한 배려로 이곳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우리집 근처에 있고 지도교수님께서 노인복지분야가 비전있는 취업분야라고 말씀해 주셔서 결정했는데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일년정도 일하고 내년부터는 일하면서 편입해서 계속 공부도 할 생각입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어른신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일이 쉽지 않지만 친절하게 해주고 일하면서 만족해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그래서 일하는게 재미나고 만족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많은 어른신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조금이라도 만족해하는 모습을 많이 보면서 사랑받는 사회복지사가 되는게 꿈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지도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영진에서 2년동안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면 모두가 좋은 취업을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