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십니까.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 12학번 이주아입니다. 2년 동안 훌륭하신 교수님들 밑에서 가족처럼 화목한 학우들을 만나서 즐겁게 공부를 마치고 지금은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에서 시냇물반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2년 동안 직장인들을 포함하여 나이 많은 어르신까지 나이대가 다양한 야간반의 반대로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반을 만들어 학교 생활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던 반이라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2년을 지내왔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야간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알아보던 중 영진전문대학이 있었고 장학 혜택도 많을뿐더러 평도 좋고 취업률 1위라는 타이틀을 지닌 영진전문대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본인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
영진전문대학이라고 하면 수많은 장학 혜택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학업우수자들만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이 조금만 관심가지고 알아본다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학혜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영진이 발전하고 있는 원동력에는 훌륭한 교수진들이 있습니다.
□ 영진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습니까?
사회복지와 보육관련 현업에서 직접 종사하고 계시는 다양한 교수님들을 만남으로써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접하고 나의 꿈을 발견하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있기까지에는 지도교수님의 상담과 조언 그리고 좋은 기회를 제게 주신 결과입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어린이집에 취업하여 보육교사로 종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에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와서 지금은 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의 시냇물반 만4세 유아들과 함께 하고 있는 보육교사입니다. 이곳에서 보육교사로서의 전문적 자질과 개인적 자질을 발전시켜 훌륭한 보육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보육교사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지만 사랑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내, 교사/학부모와의 유대관계, 끝없는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순수한 아이들을 통하여 아이들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보육교사로서의 전문적 자질과 개인적 자질을 발전시켜 아이들만을 위한, 아이들이 먼저 찾는 교사, 인정받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자질을 갖추고 경력을 쌓은 먼 미래에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꿈을 먼저 찾으세요. 꿈을 찾았다면 꿈을 향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목표를 달성하며 꿈에 한걸음 씩 다가가세요.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꿈이 없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갈 의미가 없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노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헌데 반드시 실패도 있기 마련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를 걸림돌로 삼아 주저 않고 맙니다. 실패를 디딤돌로 생각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후배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