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10학번 입학하여 2014년에 졸업한 오득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달서구 본동에 위치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가정복지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어릴 적 꿈이 없었던 저는 고등학교 올라 오게 되면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단지, 봉사가 아닌 전문적인 지식과 행동으로 지역사회의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큰 흥미을 느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입학 당시 많은 사회복지과를 보고 지원서를 넣을려고 고민 하던 중 취업이 잘되고 주문식 교육을 통해 취업 성공률이 높은걸 보고 영진전문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본인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
영진전문대의 2년이란 학교생활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해 준비된 실습과정과 수업이외의 교수님의 피드백으로 인해 취업의 더 손쉽게 다가설 수 있었고 큰 부담 없이 직장의 적응해 나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영진이 자신이 꿈(취업)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습니까?
차보현 학과장님 이외의 담당 교수님 그리고 전임교수님들, 외래교수님들 까지 모두가 수업이의 취업과 관련된 부분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조금 더 현실성과 다양성을 이루었고,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처음부터 재가시설을 생각하고 있었고 분야를 고민하던 중 노인복지의 취업자리가 났었고 담당교수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처음 직장이기 때문에 조건보다는 배우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된거 같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무엇보다 여러 분야의 팀과 그 속에 프로그램을 접해 보고 실질적으로 대상자와 라포를 형성하고 사례관리와 사정을 통해 겉이 아닌 속으로 이해하고 느낄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앞으로 더 많은 경험과 프로그램을 접해 보고 싶고, 일이 스트레스가 아닌 나의 또 다른 행복의 하나가 될 수 있고, 그 안에서 계속 발전해 나가는 내가 될 수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초중고를 지나 대학생을 마친 저로써, 일이 접하고 난 뒤, 처음 들었던 생각은 학교는 배우는 곳이기 때문에 큰 책임감이 필요하지 않지만, 일은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또한,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자기의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그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때부터 책임감을 가지고 어떠한 일이라도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